코알라의나라 호주이야기
여행7일째인 2008년 10월23일 새벽같이 기상하여 크라이처치공항에서 김밥으로 아침식사를 한후 스타항공사 여객기를 이용하여 호주에 도착, 도착시간은 두시간의 시차가 좁혀져서 호주시간으로 아침8시
기다리고 있는 가이드와 미팅 잘생기고 입담좋은 가이드의 안내로 22인증 작은버스에 올랐다.운전은 한국인이다. 모두들 새벽기상으로 피곤한가보다. 불루마운틴가지 한시간 반동안 모두들 취침, 한잠 자고나자 호주의 그랜드캐년이라고 불리는 불루마운틴에 도착 차가운날시다. 에코포인트에서 제일유명하다는 삼형제봉을 배경
으로 사진촬령 그리고 궤도열차를 타고 (약1분정도이동)계곡아래로 이동한후 계곡의 나무들과 오랜옛날(호주는 역사가 깊지않아서 수십년전)석탄광산들을 둘러본후 케이불카를 이용하여 정상에 도착 다음코스는 엣지시네마에서 영화감상(약15분)후 점심시간이다. 모두들 새벽 에 먹은 김밥으로 배들이 고팠는가보다. 역시 한국인이 운영하는 산장같은 식당에서 소고기 스테이크
불루마운틴의 세자매봉
고픈배를 채운후 야생동물원이다, 별로 기대는 하지 않고 같엇는데 생각보다도 많은 동물등이 있다. 사자 호랑이 같은 동물은 없었지만 캥거루종류들 코알라종류
그리고 호주에서만 서식한다는 여러동물들 앵무새들.... 그중 캥거루들은 사람손에 길들여저서일까 먹이를 주자 몇마리가 몰려온다 그리곤 먹이를 맛있게 받아
먹는다. 코알라는 하루종일 잠만 잔다고들 하는데 오리는 깨어있는 코알라 곁에서 사진촬령도 쉽게 했다.
다음으로 찾은곳 시드니 수족관 주로 상어와 가오리종류가 주 종이였으며, 예쁜산호들도 볼만한 광경이였다. 수족관관광을 마치고 호주시내를 도는 모노레일에 탑승 시가지를 한바퀴돌아보았으나 도시 구석구석을 볼스는 없었다.
일정에는 없었지만 가이드의 권유로 시드니 야경투어를 옵션으로 1인당 60불(호주돈)을주고 호주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시드니타워의
야경을 감상, 오페라하우스앞 노천카폐에서 맥주 한잔으로 하루의 일정을 마쳤다.
오페라하우스야경
오늘은 세시간을 이동하여 포트스테판에서의 사막투어 일정이다. 가는길에 와인농장에 들러 포도주 시음 참 맛있는 포도주였다. 포도주를 구입하려 하였으나
가이드의 만류로 포기 (와인을 구입하려면 면세점 보다는 와인농장이 더 싸고 맛있는포도주 였음, 와인농장에서 구입하기를)
모래언덕이 보이는 포트스테판에 도착 사막투어(?) 그곳은 사막이 아니라 백사장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해안사구이다. 모래는 무척이나 고왔다. 모두들 보드
를 하니식 들고서는 신나는 썰매타기~~~~
점심시간 돌고래를 보러가는 돌핀쿠르즈 선착장 앞에서 점심식사 또 소고기 스테이크다 감자와 함께나온 스테이크는 맛있었으나 소금을 너무 뿌려서 짜다.
배에올라 쿠키한조긱과 커피한잔 그리고 돌고래 몇마리 보는것으로 만족해야했다. 하루를 바비 보내고 시드니로 귀환, 여행 막바지에 들어서일까 이젠 조금
피곤해 진다.
여행 마지믹날 부실한 호텔식으로 아침요기를 한후 시드니 부촌마을인 더들리페이지에서 빠삐옹절벽인 갭팍을 배경으로 사진촬령. 시드니최고의 해변인 본다이비치
에는 많은 젊은이들이 서핑을 즐기고 있었다.
점심은 시드니만 주변을 감상하는 선상크루즈중식 우리배에는 한국인 관광객을 비롯하여 많은 중국 관광객이 동승하엿다. 너무 부실한 음식이다.
크루즈도 등급이 있다고 한다. 유럽과 일본관광객은 상급수준의 배를타고 우리나라 중국은 중급 .... 이제 우리도 상급수준의 배를 타야하지 않을까?
그래도 배에서 보는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릿지등은 멋잇는 모습이였다.
마지막일정 오페라하우스스가 가장 잘보이는 맥콰리포인드에서 사진촬령후 내부관람응 위하여 오페라하우스로 이동 한국인 여자 안내원의 안내로 오폐라하우스의 주 공연장을 보았다. 웅장한 모습이다. 이곳에서 연주를 직접 들어 보았으면...........
맥콰리포인트에서본 오폐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
오페라하우스 내부모습
간단한 쇼핑후 시드니 공항엘 도착 귀국편도 만석이란다. 한국사람들천지인 시드니공항 이곳이 한국인지, 호주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