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이용기

터키항공탑승기

검은남 2012. 5. 28. 07:08

발칸여행을 위하여 탑승한 터키항공기.  사실 터키하면 6.25참전과 월드컵등으로 우리나라와 사이좋은

나라로 인식되었고 나역시 터키라는 나라는 좋은 이미지로 각인되어 있었는데 이번여행으로 좋았던

이미지가 모두 사라지고 말았다.

요즘 어떤 항공사든 서비스와 기내식 모두 좋은 편이다. 내가 타본 외국항공사 에미레이트항공

러시아항공사인 에어로~~,중국항공등 모두

터키항공도 기내식이나 서비스는 괜찮았다 그러아 결정적으로 잘못된것 세가지

 

첫째 같이가는 일행끼리 같은 좌석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만석이 아니고

좌석이 텅 비어 있는데도 말이다. 가이드가 일행끼리 좌석을 마추어 주느라

한고생 한다.

 

이건 우리나라국민을 무시하는 처사가 아닐까? 우리 모두가 불매운동을 하든지 이런 고자세는 고처야

한다고 생각된다.

 

둘째 여행자의 가방을 자기들 멋대로 열어본다 그것도 가방벨트를 파손하고

심지어 잠금장치까지 강제로 뜻어가면서 만약 검색상의 문제가 있다면 방송

등으로 주인을 찾아 동의하에 열어보아야 하는게 아닌가?

 

세째 이런 행태를 터키항공 한국지사에 알렸는데도 아무런 입장표현이 없다,

이메일로 유선상으로 변상받을려는게 아니라 회사의 사과를 원한다고 했는데도

나 몰라라 하는 회사의 태도

 

 

가방벨트파손모습

 

쟈크손잡이 파손되어 떨어진 모습(자물쇠가 붙어있었으나 파손)

 

기내식이나 서비스 보다도 우선 승객들의 안전과 재산보호가 최우선이 아닐까 생각되고 터기의 나라 이미지가 이런행동으로 실추

되는게 안타까운 마음과, 특히 외국 여행을 하시는 우리국민들도 이런내용을 참고하시어 조금 싸다는 이유로 항공사를 잘몫 선택하여

피해를 받지 않으시길 당부드리는 마음으로 이글을 올립니다.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