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숲의 속삭임
강원도 인제 예전 같으면 한번 가는게 그리 쉽지않은 먼길... 그러나 우리나라 좋은나라 가는길 마다 아스팔트 포장에다~~ㅎㅎㅎ
방송에 소개된 인제의 자작나무숲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까 두군데가 있다고 한다.. 지인들의 상식을 동원한 결과 원대리 자작나무숲이 조금더 아기자기하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네비에도 않나온다는 자작나무숲을 향하여 출발 생각보다는 찾기 쉬운 길이였다.
(강릉에서 가려면 강릉 - 양양- 한계령- 한계령 정상 조금 못미처서 필레약수와 현리 가는길로 급 좌회전(교통안내표지있음) - 필레약수지나 약 40분정도
가다보면 옛날 원대리막국수(네비에서 안내가능)
- 거기에서 약 5분정도 더 가면 왼쪽으로 입산감시초소가 있음- 어린이나 노약자가 있을경우 차를 가지고 자작나무숲 입구까지 갈수있습니다. 걸어가면 약 40분정도
자가용으로는 5분정도? 운동을 위하여는 걷기를 권장합니다)
* 11월1일부터 12월15일 까지는 입산통제기간입니다.
(서울,춘천쪽에서 오려면 네비에다가 인제종합장묘센타를 치시고 - 지나서 조금 더 오다가 원대리 표지석에서 우측으로 산불감시초소 - 이하 동일)
* 도착해서는 입구에 있는 안내에 따라 행동하시면 됩니다. 정상에 화장실이 있는데 조금 지저분합니다.
규모는 작은듯 하였지만 자작나무의 힌색과 쭉쭉뻗은 나무 바닥의 낙엽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입니다
자작나무숲
자작나무숲에서 1+1
필레약수터 입구의 단풍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