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와 골든트라이앵글
금년도 하반기여행 리오스와 마얀마, 치암아이를 두고 저울질 하다가 결정한 택국 북방의장미?, 미소의나라라는 치앙마이로 결정하고 12월7일부터 5일간의 일정을 시작..
출발 첫날부터 눈 때문에 비행기 이륙시간이 5시간이나 딜레이~~ 갈데도 없고 마일리지를 공제하고(4000마일공제) 대한항공 라운지에서 서너시간을 소비 한후 밤11시가 되어서야 출발
치앙마이에 도착한은 현지시간으로 새벽 3시 비몽사몽한 상태에서 첫날일정시작 ... 코키리트래킹, 테목타고, 물소마차타고, 난 꽃농장방문하는게 오늘의 일정.
코키리트래킹은 파타야에서 타본것 보다는 조금더 실감.. 떼목과 물소마차는 ???
다만 코키리가 그림을 그리는 모습은 굉장히 놀라운 광경이였다. (다만 옆에서 조련사가 무언가 지시를 하였지만...)
코키리그림그리는모습
난곷이 공중에 매달려있는모습
첫날 마지막 일정으로 롱아룬 온천욕체험, 잠시동안의 시간이였지만 100도가 넘는 뜨거운 온천수가 하루의 피로를 날렸주었다. 태국사람들 날씨가 더워서그런지 온천을
안한다는~~~~~
둘째날 치앙마이에서 가장유명하다는 도이스텝사원방문과 골든트라이앵글행이다. 종일 버스이동을 해야하는일정, 먼저 도이스텝사원방문 황금불탑과 불상들 방콕의
사원들과 별반 다르지 않은모습이였다. 한시간여를 소비하고 치앙라이로 향하던중 백색사원 이라는곳엘 잠시 들렀다. 현대식 사원인데 하얀색 으로만 지어지고 있는
모습이 새로웠다 다만 그 규모는 자그마한 사원 이였다.
도이수탭사원 백색사원
한시간여를 더 달려 미얀마와 태국 국경마을에 도착 주말시장으로 북적한 시장통을 한바퀴 돌고는 고산족마을을 방문 목이긴 카렌족 고구려의 후손이라는 라후족등
5개부족이 모여사는 동네를 방문... 그러나 신비함 보다는 너무 상업화된 모습이 나를 씁씁하게 만들었다. 다만 목긴 카렌족이 목에 두르고 있는 링고리는 무척이나
무거웠다(모형을 착용해본결과)
잠시동안 목긴 카렌족
5부족 마을을 뒤로하고 골든트라이앵글인 메콩강변에 도착 태국,미얀마,라오스 3국의 경계선이 강을다라 나있는곳. 둘째날 우리는 라오스에 있는 현지리조트에서
숙박할 계획이였다 조금은 불편하지만 그곳문화를 체험할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우리팀을 특별히 생각하여 카지노호텔로 숙박지가 변경
되었단다. 가이드말로는 특별케이스라나....
하여간 배를타고 정확하게 2분만에 라오스에 도착 중국버스로(카지노호텔이 중국소유임) 호텔에 도착 카지노와 카지노호텔은 그 규모가 쾌나 큰 규모였고 시설도
좋았다.
마지막날 새벽 4시30분 기상하여 식사하고... 6시 출발 라오스현지 재래시장방문 규모는 그리크지않은 장소에 시장이 벌어졌는데 파는 상품은 민물생선, 과일종류
감자 고구마등 단순한 품목이였는데... 이곳 시장상인들도 이미 돈 맛을 알게되어........
라오스 새벽시장 태국 미얀마국경시장
새벽시장 방문을 마치고 짝퉁시장이라는곳을 방문 주로 중국산 가방종류와 뱀술등등 다시 태국으로 돌아온후 치앙마이로 귀한 귀한하는중간중간 수공예마을에서 우산
만드는모습을 잠시보고 다음부터는 주로 쇼핑, 또쇼핑 마지막 일정으로는 칸톡디너쑈 저녁을 먹으면서 치앙마이 고산족춤을 보여주눈 것으로 일정을 마쳤다.
페키지여행이라 선택관광도 몇가지 마사지와 나이트시티투어...칸톡디너쇼 등등
북방의장미라는 치앙마이여행 별루 기대는 하지 안았지만 특별한 역사유적도 없었고 멋있는 경치도 없었다. 다만 좋은날씨 (여행내내 맑고 25도 내외의 온도)와
깨긋한 환경은 좋았던 점이였다 짧은 패키지 여행으로 치앙마이를 논하는것은 잘못된 것이지만 여행 일정으론만 보아서는 그리 기억에 남는 여행은 아니였다.
(여행팁)
참고로 치앙마이 현지에서는 달러가 잘 통용되지 않으므로 우리나리외환은행에서 20바트( 한국돈 약800원).50바트(한국돈 약 2000원), 100바트(한국돈 약4000원)로 얼마간 환전하여 가는게 좋을듯(현지 가이드나 호텔에서 환전하는게 좋다는 여행후기때문에 현지에서 교환하여보니까 이익이 아니였음)
코키리트래킹팁등 각종 팁은 20바트면 됨 선택광광은 페키지여행경비에 따라 다르지만 제일 적은것을 선택하는게 좋을듯 맛사지를 더 받고 싶으면 숙소주변에 많이있고
10달러면 충분함(1시간에) 칸톡디너쇼는 먹을 음식이 거의 없었으며 야간 시티투어도 너무 형식적이였음 , 물건을 구입할때에는 많이 디스카운트
(내가 남방같은옷을 샀는데 처음상점에서는 250바트 다음 상점애서 200바트, 그다음 상점은 180비트 흥정하여 160바트에 (약 6000원) 구입하였는데 다른 사람은 120바트에 구입하였다고함, 몽키바나나 1묶음에 10바트(400원)에서 20바트(800원)등 파는사람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고 이곳 사람들은 계산을 잘몰라 처음에 만원 불렀다가
깍아달라면 다음에는 만오천원 그다음은 만이천원 이런식으로 왔다같다함 , 노상에서 구입할때는 많이 깍지마시고 상점에서 살때는 많이 깍으시길 물이나 콜라등은
세븐엘레븐에서 구입하면 정찰제로 구입가는
과일중 망고는 구입하여 하루 숙성후 먹으면 맛있었고 망고스틱은 그냥 먹어도 맛있었으나, 파인애플은 신맛이 강하였고, 작은사과중 빨간사과는 무척 달고 신선했으며 파란사과는 사과와 배맛 중간쯤이였읍니다.
골든트라이앵글
멀리 붉은지붕(마얀마령)
불상 (태국령) 금색지붕(라오스령의 카지노호텔)
물소타기 체험 온천수(100도이상용출) 고산족환영 춤추기 체험
도이수탭사원입구 치앙마이의 과일들 (가격은 바트로표시됨)
(태국아가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