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남자의 여행이야기

2018년10월5일 모처럼의 차박여행 정읍 내장사를거처 부안 내소사, 그리고 숙박지는 곰소항 옆에 있는 모항해수욕장...야영이나 차박여행에는 최적지 작은 해수욕장이지만 일몰은 환상적이고 조개캐기 체험도 가능 강릉에서는 여섯시간을 달려야 도착하는 곳이지만, 동해안과 다른 서해..

강원도 인제 예전 같으면 한번 가는게 그리 쉽지않은 먼길... 그러나 우리나라 좋은나라 가는길 마다 아스팔트 포장에다~~ㅎㅎㅎ 방송에 소개된 인제의 자작나무숲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까 두군데가 있다고 한다.. 지인들의 상식을 동원한 결과 원대리 자작나무숲이 조금더 아기자기하다..

오랫만의 외출 2012년 가을여행은 대전을 거처,공주의 갑사가는길, 경북문경의 새재엤길로 정하고 go 몇년만에 찾은 갑사가는길 예전이나 지금이나 아기자기한 모습은 그대로이다 여기저기에서 들리는 가을 소리는 그것으로 그냥 가을이였다. 다만 단풍의 아름다움은 아직 이른가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