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터키여행기

터기여행기1 (두바이 ,이스탐불)

검은남 2010. 4. 26. 18:12

2010년 4눨15일 밤 11시55분 드디어 여행이 시작되었다. 18명의 인원이 설레임으로 에미레이트항공사의 꿈의비행기(세계에서가장큰비행기)A380기에 올랐다, 정말 크다. 최고 800여명을 태울수 있단다. 2층엔 1등석과 이등석....서민인 우리는 이코노믹석(3등석)

이다. 새 비행기라서 그런가 깨끗하다.

한국인 승무원도 다수 있었고 기내식도 먹을만했다. (기내식은 매운치킨이나 양고기를 곁들인 카레이다 )그렇게 9시간을 비행하여 새벽5시에 도착한 두바이공항 온도가 32도 더운날씨다. 낮에는 40도가될 예정이라나....아침을 한식으로 배를채우고 두바이 관광 ~세계에서 제일높은빌딩인 부르즈갈리파 (당초이름:  버즈두바이) 162층 818미터의 거대한 빌딩.. 우리나라 삼성에서 지은건물이다. 7성급호텔인 버즈일아랍의(하루숙박료 2000만원) 아름다운  외관을 둘러보고 재래시장구경, 세계최고의 실내스키장을 둘러보고 왕들이 사는 궁전 겉모습을 보는게  관광의 전부다. 특별한 역사유적이 없는 역사가 짧은 나라로 발전하는 모습(빌딩)박에없어 아쉬움이 크다. 그러나 두바이에서는 한국사람을 아주 높게 생각한단다. (입국심사때 어느호텔에서 자느냐? 몇일머무르냐를 붇는다 대답

은 완데이 라고하면 된다.)

 

                                                              세계에서 가장높은빌딩 브르즈갈리파

                                                                        7성급호텔 버즈 두바이

 

오후3시 두바이를 출발하여 이스탐블행이다. 이번비행기도 에미레이트항공 보잉777기다 4시간을 비행한후 이본여행의 핵심인

이스탐불에 도착 이스탐불에5년되었다는 여자가이드기 마중나와있다. 근데 조금은 설치는게 어째....... 45인승 벤즈에 몸을싣고

한식으로 저녁식사를 한후 5성급인 와우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공항부근에 있는 호텔이라 시내에도 나가보지 못하고 꼼짝없이

갇혀있는 신세다. (이스탐불여행시 숙소는 구시가지 주변에 잡는걸 적극 추천하고 싶다)

아침6시기상 7시조식(5성급호텔이라 먹거리는 풍부하엿다)후 8시에 출발 이스탐불의 유럽지역의 구시가지에 도착 유명한 성소피아성당과 불루모스크를 뒤로하고 지하물저장고부터 찾았다. 쾌나큰 규모의 물저장고였다 저장고네에는 많은수의 물고기가 살고 있었다. 독극물 감시를 위하여 일부러 기르는 고기라고 한다. 저장고 한끝에는 옆으로와 꺼구로 서있는 기둥인 메두사를 볼수있다.

 지하저장고에서 나온후  고대 말들과 검투경기장 이였던 히포드럼광장에서 고대 이집트의 룩소에 세워졌던 4개의 기둥중 1개를 가져온 오벨리스크(너무 새것같은 모양을 유지하고 있다)를 본후 잠시 휴식중에 석류즙 한잔씩 (석류즙한잔에 2달러, 카페에선 3달러다.) 잠시 휴식을 뒤로하고 오스만제국의 궁전으로 1856년에 대리석으로 다시 지어진(당초에는 목조건물) 돌마바흐체궁전으로 ~~. 다행이 관광객이 많지않아 쉽게 입장 내부를 둘러 보았다

규모는 세계3대박물관들 보다는 작은규모였으나, 오스만제국시대에 사용하였던 각종 그릇 특히 터기의 접시나 주전자등은 특유의 화려함이 돋보이며 전시되어 있었고,  마지막의 대 연회장은 돌마바흐체궁전의 압권이였다. (실내촬령금지)

양고기를 구어만든 시시케밥이라는 점심을 먹고 (케밥은 굽거나 삷은요리는 모두다 케밥이다) 터키의수도인 앙카라행~~ 6시간이

걸린다는 앙카라행고속도로에서 갑작스러운 트럭전복사고로 두시간을 더 지체하여 8시간을 달려 앙카라의 변두리의 작은호텔에

투숙 1급호텔이라는 올림픽파크호텔 시설이나 음식이 별로다... (앙카라는 그냥 지나가는도시, 한국공원이라는 작은공원엘 들른다)

버스에서 가이드왈 터키여행은 철인3종경기란다 (긴 이동시간 좋지않은숙박시설, 입에안맞는읍식으로 고생한다는 엄포다.) 글쎄 긍정적인 애기 보다는 부정적인 애기로 시작된 이번여행 그래서 그런가 모든게 별로였다.

여행 첫날과 2일차에는 이렇게 시간을 보냈다. 터키전역에서 달러나 유로화가 사용되었으며, 참고로 유로화장실이 많은 관계로 1달러 잔돈을 되도록 많이 준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화장실 1달러에 3명) 그리고 석류나 오랜지즙을 많이 사드시길 석류한잔 만드는데 석류가 3개쯤 들어간다 우리나라 석류가격으로 보면 2달러는 싼 가격이다.

                                                   

                                                                                                   돌바마르체궁전

                                                   

                                                                   지하물저장고의 메두사 (기둥)